봄햇살이 눈부셨던 4월 16일 주말 오후 성북쉼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2-3주전 코로나가 쉼터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는 소식에,
후유증에 도움이 될만한 약들을 넉넉히 챙겨 다녀왔습니다..

여느때보다 적은 인원만 있어서인지 다른 때보다 다소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좀더 차분히 진료할 수 있었고, 수녀님과도 많은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한의사회의 봉사는 지속될 것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쉼터

*일시 : 2022.4.16 토요일

*봉사참가자 : 박소연회장, 최지현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