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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한의사회, 2021년도 마무리 이사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83
날짜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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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가 2021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9차 정기 중앙이사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된 회무 추진 내역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진행됐다.  


민예은 총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송년회는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의료봉사로 대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여한의사회의 마음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며 "한해 동안 애쓴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숙 법제이사는 "의료인 대상 폭력실태 조사 결과 519명의 한의사들로부터 답변을 받아 결과보고 작성 중에 있다"며 "1차 단순데이터 정리 후 심층분석 뒤 조만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학술이사는 "‘한의사의 성폭력피해자 진료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질적연구’가 대한예방한의학회지 제25권 제3호(2021년 12월)에 게재됐다"고 소개했다. 


고성희 의무이사는 "1월중 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한부모 단체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여한의사회는 비대면 회의 활성화, 의료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신년에도 팬데믹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계획과 관련해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으로 신년회는 구정 이후로 연기됐으며, 2월 중   제29대 여한의사회장 선출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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