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위드 코로나" 국면에 들어서자 대한여한의사회는
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소속 지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손잡고 가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성동장애인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발달장애를 지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하는 여한의사회의 작은 발걸음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사회에는 작은 불씨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11월 7일 일요일 11시~1시
장소: 성동장애인가족지원센터(뚝섬역)
봉사자: 김영선 회장,박소연 부회장,
김지영 부회장,신현숙 편집이사
대상 : 발달장애자녀와 그 부모님
치료인원: 아직은 방역에 힘써야 할때라, 30분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아 1.2인실(가족한정)에서 14명진료.

* 여한의사회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의료봉사에 참여와 도움주실 분들은 여한의사회 사무국(02-3663-800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