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일상 속 자가격리의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 여한의사회는 코로나 방역업무로 고생하시는 관계자들과

정기 의료봉사활동이 연기되면서 외부의 지원이 중단된 곳에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1.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역업무를 총괄하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에게 쌍화탕을 전달했습니다. 
2.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으로 해오던 의료봉사가 중단되어 고립상태에 있는

     나눔의 집, 스텔라의 집, 성북쉼터, 이주여성 단체 등에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경옥고 등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히 의료봉사가 취소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관계자분들이  

사람들의 접촉조차 꺼리는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도 잊지 않고 지원해주는 뜻 밖의 선물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