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과 비전 ‘모색’
대한침구의학회 50주년 기념식…11월 11일 ‘침의 날’로 선포 양기영 회장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선택권 향상 등 중심적 역할 다짐”
대한침구의학회(회장 양기영)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대한침구의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 침구의학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침구의학의 발전과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은 “어려운 한의계의 현실 가운데서도 한의학 발전을 위한 표준화 연구로 임상침구의학의 표준화‧세계화에 기여하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대한침구의학회가 지난 50년간 한의계를 선도했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의학의 근간인 침구의학의 발전을 위한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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