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5회 한의융합인재상 수상자로 

오현주 경희대학교 학술연구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한의융합인재상(舊 미래인재상)은 앞으로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의 여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미래인재상 후보로 추천됩니다.

올해 수상자인 오현주 학술연구교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한의학과 보건학 측면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보건,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길러온 인재입니다.

최초의 한의 원격의료 연구 수행, 협진병원 뇌출혈 환자 통합의료서비스 및 한의의료기관 어지럼증 표준임상경로 개발 등 

새로운 한의 의료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의 ‧ 한 융합 건강정보 기반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아건강(미병) 예방관리 사업 수행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한의 융합 헬스케어 기술 연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대한여한의사회는 앞으로도 한의계 발전에 기여하는 한의사 회원분들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