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어두운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면 곧 우리곁에는 예쁜 봄 꽃들이 강산을 화려하게 수놓는 새 봄이 어느듯 찾아옵니다.

올 한해는 우리 한의계가 유난히도 어려웠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의료민영화, 한, 양방 상호고용등 현격하게 변화된 의료 환경이

우리에게 더 큰 위협이 될수있는 상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 천년 이어온  민족의학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한의사들이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우리 한의학은 다시 한번 꽃을 피울것입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저희 여한의사회는 조촐한 선 후배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일시:  12월  9일  수요일 7시

장소: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프로방스룸

사회:  조 정 찬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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