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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여한의사회 회비 납부 건에 관한 안내 말씀
작성자 womma
조회수 3,402
날짜 2008-05-06
여한의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3여한의사회 임원진이 출범하여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공문이 회비와 관계 것이라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2005처음으로 직선제라는 형식으로 회장 선거가 치루어 졌고 45년 역사의 여의사회에 1회 대의원 총회가 역사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21대 임원진이 활동할 때까지만 해도 여한의사회의 예산은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배정한년 예산 50,000,000원 정도 규모였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한의사 협회 일 년 예산이 약 65억 정도입니다.
그러나 작년 협회 감사를 받았을 때 여한의사회의 일년 예산 규모는 7천만원을 넘어 제주도 지부만한 규모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회원 수로 비교한다면 1800여명의 경기도 지부 다음 가는 규모입니다.

1700여명의 개원 여한의사를 회원으로 하는 대한여한의사회는 더 이상 과거 몇십명의 회원으로 대한한의사협회의 여성분과위원회로 존재하는 산하기구가 아닙니다.

3000여명의 회원인 개원한의사협의회와 공보의 협의회 등이 여한의사회를 모델로 하여 협회의 산하 단체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한의사회는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한의사 면허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가입이 되는 단체이므로 개원의협의회와 공보의협의회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한의사 수는 매년 자연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직이 커짐에 따라 사업 규모도 커지게 되었고 회비 부과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께서 이 점을 감안하시고 1인당 5만원의 회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활동 중인 여한의사 수는 2008년 현재 1700명이 약간 넘습니다.
2008년 봄 회원 신상 신고가 지나면 약간의 인원 증가가 있을 것입니다.

지난 22대 활동 내용과 2008년도 사업계획안을 함께 동봉하오니 검토 하시고 회비 수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회원들께서 보내주시는 회비는 여한의사회의 본연의 임무인 회원의 권익을 보호 향상하는데 쓰일 것이며,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겠습니다.

추 신;

  1.    지난 90년대에는 평생회비를100만원씩 받았습니다
 
일시불로 내신 분들도 있고 정성껏 5만원, 10만원 ,20만원씩 분할하여 100만원이 될 때까지 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그 때 평생 회비의 취지는 어느 정도 목돈을 모아 여한의사회 만의 방을 꾸미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대 여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였습니다. 지금도 명예 회장단에서 평생회비를 관리 하고 계십니다장학사업은 한의과 대학이 11개로 폭발적으로 늘고 IMF이후 평생 회비 수납을 중단 하였으므로 일단은 중지한 상태입니다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의업이 번성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2.    회비 납부 시 당해 연도에 개최되는 기획 세미나 참가비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  대한여한의사회 1차 기획 세미나 개최

   :  20080601( 일요일 )     09:00 ~ 17:30   경희대 청운관 B117

   :  1. 학습(소아, 아동) 장애           2. 남성 성() 기능 장애(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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