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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8년도 제1차 여의주(여성의료주요단체)모임
작성자 womma
조회수 3,313
날짜 2008-05-30
2008년도 제1차 여의주(여성의료주요단체)모임

1. 일시 :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2. 장소 :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피콕룸

3. 참석자:

    - 한국여자의사회 : 회장 김용진/부회장 박경아/부회장 이승주

                     총무이사 김봉옥/공보이사 문정림

    - 대한여자치과의사회 : 회장 심현구/수석부회장 김은숙/부회장 심경숙

                     총무이사 김희경/공보이사 정진

    -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류은경 /부회장 정연희/부회장 이은주      

                      총무이사 정성이/홍보이사 김지영

    배석:

    - 의사신문 기자 유경민


              

4. 모임 안건 :

  1) 각 단체 참석자 인사 및 소개


  2) 각 단체 주요 업무  소개 : 각 단체 총무이사

     - 한국여자의사회 

     - 대한여자치과의사회,

     - 대한여한의사회


  3) 주제 토의 : (사회-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

     3개 단체의 공조 방안 제언


       1) 2008년도 연간 정기 여의주 모임 일정 계획 논의


       2) 2008년도  활동 공조 방안 토의 :

          예) -공동 주제 통합 세미나 주제  등 제안

              -기타 봉사활동 혹은 사회활동  등 제안 

  

       3) 기타 : 최근 의료계 이슈 논의

 

(주요논의사항)

 

이번 모임은 여의협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각 단체가 모두 새로운 집행진이 구성된터라 상견례 형식으로 각 단체장  임원 소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의협의 회무 경과 보고와 여 치협의 회무 경과 보고가 있었고 ,저희도 간단한 회무 경과 보고 와  이번 6월에 있을 세미나에 대한 홍보와 7월로  예정된 해외 의료 봉사에 대한것도 보고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의료 봉사에 대해서  타 단체의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주관 단체인 여 의협 의 활동중에 몇가지 간추려 보겠습니다.

 

1.의료봉사

--쉼터 등 소외된 여성들에 대한 의료 봉사활동

   특히 ,현 회장님 취임식때는, 화환 대신 받은 현금으로 쌀을 구입해서 독거노인등 불우이웃돕기를 했답니다.  의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2.회원 화합

--지금 41개 학교 대상으로 전부는 아니지만, 각 학교 새내기 후배들과 간담회를 가져서 회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분기별로 회원 친선차원에서 유적지 답사 ,산행등의 행사를개최합니다.

 

3.사회 참여활동

--자녀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엄마와 자녀에 관계된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서 여 의협 홍보등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것 같습니다.

--금연 홍보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금연 교육에도 주력하고있습니다.

 

4.학회활동

--특히, 해외 학술 교류, 친선 교류에 활발했으며, WHO 활동등을 통해서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위상 확립에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브리핑 자료를 입수못해서 대략적인것만 간추렸는데,

 3단체 주요활동이 거이 유사하게 느껴졌으며, 각 단체 공히, 회원 규합의 어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물론 안티 회원들에 대한 고충도 있구요, 여 의협 회장님 말씀이 실제로는 안티 회원 불러다 일 맡기면, 일 더 잘한답니다.^^

 

(주요 결의 사항)

 

앞으로 ,여의주를 어떤 형태의 모임으로 할껀지,  각종 세미나 개최시 일반 회원 아니면 임원들만 대상으로 개최할 껀지에 대해서, 또한 의료 봉사를 3단체가 같이하는 연합 의료 봉사로 할껀지에 대해서 논의한결과,

 

1.여의주는 앞으로 정책적 결정에서 한 목소리를 낼것이며,

이에 앞서 의료정책 전반에 걸쳐서 학습하는 기회도 같이 갖는다.

 

2.세미나 는 일단 각 단체 임원들 대상으로만 시행한다.

 

3.의료 봉사를 같이 할 기회가 쉽지는 않겠지만, 3단체가 공조해서 하는 방향으로 한다.  (예)  퇴촌 위안부 할머니 치과 진료

류은경 회장님께서 특히 , 각 단체가 이권을 떠나서  서로 화합하면서 사회에 공헌 할수있는 여의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차기 모임은 여 치협 주관으로 가을 쯤 개최될것입니다.

이상 두서없는 보고 마칩니다. 

                                                      총무이사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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