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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신문] 대한여한의사회, 여성 청소년 보호에 앞장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76
날짜 2023-12-08

대한여한의사회, 여성 청소년 보호에 앞장

박소연 회장, 전문의료인의 사회적 책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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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2일 여성 청소년 보호 터전인 마자렐로센터를 방문, 여한의사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소연 회장을 비롯한 박경미 부회장·최연정 원장·이태윤 원장 및 인소영·이기은·전가윤·황도희 학생위원이 참여해 단순한 한의 진료 활동을 넘어서 여한의사의 사회적 책임과 연대감을 보여줬다.

 

이기은 학생위원(세명대 한의대 본4)은 “사실 전부터 가출 청소년 사회문제에 마음이 갔던 터라 기다려온 봉사였는데 참여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참여하신 선생님들 모두 사회의 다양한 영역 중에서 신경 쓰이는 분야가 다를 것 같은데, 어떤 영역이든 한의학을 통해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연 회장은 “우리 사회의 여성 청소년들이 직면한 건강 문제와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한의약으로 그들의 건강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여한의사회는 마자렐로센터 방문 외에도 여성과 청소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 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 메시지 전달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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