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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정기적인 의료지원 통해 청소년 건강 증진 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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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512 |
날짜 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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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의료지원 통해 청소년 건강 증진 기여”대한여한의사회, 마자렐로센터서 여성 청소년 한의진료 실시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11일 여성 청소년 보호 터전인 마자렐로센터를 방문해 한의진료를 진행했다.
마자렐로센터와 지난 7월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한의사회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번 진료에는 박소연 회장‧박경미 부회장‧조한숙 원장‧장종화 원장과 박지원‧이수빈‧이연화‧인소영 학생위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여성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밸런스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춰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박소연 회장은 “청소년기는 인생 전반에 걸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대한여한의사회에서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자렐로센터 관계자는 “대한여한의사회의 지원으로 센터의 청소년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웃음을 찾은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한의사회의 원활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여한의사회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각계각층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등 한의약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주혜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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