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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대한여한의사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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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798 |
날짜 202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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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박소연 회장 “손길 닿지 않은 소외계층에게도 도움되도록 노력할 것”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그동안 다양한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여한의사회에서는 의료취약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매진해 왔다. 실제 보호처분 청소년 보호시설인 ‘마자렐로센터’, 위기여성청소년을 위한 서울 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 한부모 이주여성쉼터 ‘성북쉼터’, ‘한울타리쉼터’, 탈북아동 쉼터인 ‘안산 우리 집’ 등에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의학 인술을 실천하면서 한의사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의료봉사 이외에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와 손을 맞잡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계층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박소연 회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의료봉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고 있는 회원들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면서 “많은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상황에서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한의약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혜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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