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목 | [한의신문] 여한, 도농 상생 위해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 | ||
---|---|---|---|
작성자 신현숙 |
조회수 3,169 |
날짜 2019-12-14 |
|
[한의신문=윤영혜기자] 2019,12,09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우리 농산물 발전과 애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 협약 내용은 △농업, 농촌의 활력화를 위한 여한의사회의 활동 분야 협력 지원: 사회공헌자원 도농협동 프로그램 △농업, 농촌사랑 관련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도농협동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 협력 증진: 특강과 체험, 공동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이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이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농산물과 청정 한약재의 관리과정은 한의학의 이미지 제고에도 장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교육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원 내 교육이 한의약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논의해 상호 도움과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이전글[한의신문] 척추신경추나의학회·최종현 경기도의원, ‘한의혜민대상’ 수상 2019.12.14
- 다음글[한의신문] 미투 이후 성인지감수성 주목…한의계, 성폭력 치료 지원 나선다 2019.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