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규 여한의사 오리엔테이션'…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활용법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새내기 여한의사를 위해 보험청구와 CPG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25일 ‘2021년도 신규 여한의사 오리엔테이션: 학생에서 한의사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 이번 행사는 신규 여한의사, 수련의 등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새내기 한의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여한의사회의 소개와 현황(윤지연 여한의사회 총무이사 겸 장충한의원 원장) ▲건강보험 및 자동차 보험 청구 방법(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이해와 활용(김태훈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교수) ▲진료기록부의 올바른 작성법(손정원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성폭력 트라우마치료의 한의진료 매뉴얼(신현숙 대한여한의사회 편집이사 겸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등의 강연이 제공됐다.
한편, 해당 행사는 유튜브 '대한여한의사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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