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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여한, ‘난치병과 만성질환’ 2019 하반기 기획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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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현숙 |
조회수 3,248 |
날짜 201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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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기자] 2019.11.12 대한여한의사회가 2019 하반기 기획세미나를 개최, 체질 감별 여부에 따른 난치병과 만성질환 환자의 섭생법 등에 대한 임상 정보를 교류했다.
지난 10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린 ‘난치병과 만성질환치료, 체질의학의 한계를 넘어서’ 세미나에서 강의를 맡은 류주열 라리마한의원장은 난치병과 만성질환치료에 필요한 환자관리 방법과 섭생법을 체질별로 구분해 설명했다.
또 체질의학 전문가인 류 원장은 체질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발효음식과 초생수 등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오랜 연구 끝에 우리 몸 자체의 면역력을 높여 기존의 치료법을 쓰면서도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해 준 류주열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여한의사회는 향후 이런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회원 간 정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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