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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신문]‘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위원회’ 구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91
날짜 2022-04-14

공동위원장에 황만기·박소연·양선호 위원장 위촉
황만기 위원장 “잼버리 대회에 한의협이 당당히 입성토록 성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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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위원회’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무지원 준비에 착수했다.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위원회’는 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회 회의를 개최하고 대외협력 업무의 효율을 위해 황만기 한의협 부회장과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양선호 전라북도한의사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부위원장에는 김지희 여한 총무이사를 비롯한 △박치영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이사 △서알안 전북한의사회 정책기획이사 △심범수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의무부회장 △이병삼 이병삼경희한의원 원장 △이승환 통인한의원 원장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이훈 장덕한방병원 부원장 △정진호 경희지성한의원 원장 △최유행 강남구한의사회 수석부회장 △황건순 한의협 총무이사 등이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김세중 방림보건지소 공중보건한의사 △김윤민 여한 의무이사 △장승훈 청계한의원 원장 등이 위촉됐으며, 자문위원에는 김현동 용화당한의원 원장, 간사에는 윤석호 한의협 총무비서팀 대리가 위촉됐다.

 

황만기 위원장은 “잼버리 회관에서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오는 2023년 개최된다는 현수막을 보고 ‘우리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됐는데 작은 점부터 시작해 현재 선까지 온 느낌이 든다”며 “모두 열정을 모아 내년 프레(Pre) 잼버리, 내후년 잼버리 대회까지 한의협이 당당히 입성해 소기의 성과를 거둬 면과 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홍주의 회장은 “잼버리 대회는 올림픽 4배 정도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정도로 세계 140여 개국 어린이 5~6만명이 한 달여 이상 국내에 체류하며 서로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라고 소개하며 “여기서 한의학적 건강관리의 지도와 응급처치 등을 시행해 우리 한의약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속에서 한의학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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