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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여한의사회,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따뜻한 기부 행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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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044 |
날짜 202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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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기부 행보를 펼쳤다.
여한은 지난 2일 신년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 미혼모자립시원시설인 스텔라의집을 방문, 산모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쌍화탕, 기저귀, 찜질팩 등 생필품과 의약품 등을 증정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여한과 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성동장애인부모회, 성북쉼터(벗들의집), 이주여성인권센터를 찾아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영도 여한 의무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직접적 의료지원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후원금과 물품으로 대신 전달했다”며 “성동장애인부모회는 11월 의료봉사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만큼 조만간 다시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선 여한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한은 소외이웃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밀접하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년에도 여한은 소외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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