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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여한, 추석 맞아 성북 이주여성쉼터서 의료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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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738 |
날짜 202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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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추나·보험급여 한약제제 처방…파스와 냉온팩도 기부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 성북구에 위치한 이주여성센터 산하 한울타리 쉼터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여한의사회 소속 박소연 회장, 김윤민 의무이사, 조한숙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는 침과 간단추나 치료를 실시하고 보험급여 한약제제 등을 처방했다.
박소연 여한회장은 “쉼터는 폭력을 당한 외국인 모자가족들이 임시로 피해 잠시 머무는 장소인 만큼 출입이 상당히 통제돼 환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폭력 피해자 분들이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파스와 냉온팩 등의 위문품도 함께 기부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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