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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여한의사 소속감 심어줄 사업 확대할 것" 여한의사회, 2021 회계년도 5차 이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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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168 |
날짜 202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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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여한의사들의 소속감 강화를 위한 사업을 모색하는 내용의 '2021 회계년도 5차 이사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여한의사회 참여는 선택이고 자발적 통로를 통해 가입하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회원 가입이 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모색 중"이라며 "사회 각계각층에 부드러운 소통 창구가 돼 줄 여한의사의 사회참여 역량을 키우고 여한의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참여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한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배지나 회원증 제작 등을 검토 중이며 무료 세미나 제공 등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성폭력 트라우마 환자 진료와 관련, 이달 말 전국 성폭력협의회 전국회의에 논의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기 학술 세미나는 내달 매선을 주제로 하진원 라인한의원 원장이 강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이라도 학술행사는 49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발간하던 소식지의 경우, 올해 소식지는 1000부를 제작해 10월 발간 예정이며 학술적 내용 외에도 틀에 박힌 여한의사가 아닌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여한의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이밖에도 의료봉사 관련 성북 쉼터 봉사는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라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안산 우리집에 방문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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