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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신문] 여한의사회, 9차 정기이사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80
날짜 2022-12-20

임원 보강 및 내년 사업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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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지난 10일 9차 정기이사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마지막 사업보고와 의료봉사, 유튜브 제작, 대면 학술세미나, 한국여변호사회와 협력, 전국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와의 연대 등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 새 임원으로 박경미 부회장, 이지현 대외협력이사, 정수아 홍보이사, 김은미 기획이사를 임명했다.

 

박소연 여한회장은 “4월부터 정말 열심히 함께 달려온 29대 임원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취임 직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오프 모임이나 행사가 많아지면서 회무의 과도기를 겪을 겨를도 없이 정말 열심히 뛴 한 해 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여한의사회, 그리고 한의학의 지경을 넓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좀더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임원 영입과 관련해 “단체를 끌고 가고 발전시키는 힘은 무엇보다 인적 인프라”라며 “2023년을 준비하면서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해 줄 열정적인 분들로 보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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