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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여한의사회, 여성인권진흥원과 여성폭력 추방주간 '동행' 캠페인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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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891 |
날짜 202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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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QR코드 연동 등 여성 폭력 피해 지원 관련 홍보물 비치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의사회)가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여성폭력 추방주간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 방지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의학적 도움을 받는 장소인 한의원에 여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피해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홍보물은 상담전화(여성긴급전화1366) 및 신고전화(112) 안내, 본원 홈페이지(하위 카테고리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 QR코드 연동을 통해 피해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한의사회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한 대국민 신뢰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기대했다. 박소연 여한의사회장은 "국민의 편에서 여성폭력 피해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전문가 집단으로서 여한의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특히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시스템’과 관련해 2021년부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와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 시범사업을 추진, 여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들인 관심과 전문성에 대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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