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목 | [한의신문] 한의사 출신 정치인과 스타트업 대표, 여한의사회가 만나다 | ||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814 |
날짜 2023-03-07 |
|
여한의사회 유튜브, 윤영희 서울시의원·김현호 하베스트 대표 출연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윤영희 국민의힘 서울시의원과 김현호 ㈜7일 하베스트 대표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윤영희 시의원은 ‘21년 5월 국민의당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최초 한의사 출신 비례대표로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바 있으며, 한의계 내부에서는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 여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로 활동해 왔다.
여한의사회 유튜브에 출연한 윤영희 의원은 ‘한의사’로서의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 후배 여한의사의 정치 진출을 찬성하는지, ‘여한의사’라는 포지션이 정치계에서 주는 베네핏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현호 ㈜7일 하베스트 대표를 초청해 공대 대학원까지 나온 공학도가 한의대 입학을 결심한 계기와 ‘한의사’로서 전문의 과정을 거치고, 한방병원 병원장까지 지낸 분이 임상의가 아닌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유 등을 전할 계획이다.
하베스트는 대한한의학회, 서울시한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온라인 보수교육과 임상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박소연 회장은 “최근 한의사 회원들이 개원 일변도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 및 스타트업 분야을 통해 한의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윤영희 의원, 김현호 대표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방향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