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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신문] 대한여한의사회, 제1기 학생위원 발대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19
날짜 2023-07-25

대한여한의사회, 제1기 학생위원 발대식 개최

기획관리부, 유튜브부, 편집부 등 세가지 분야서 활동할 21명 선발
박소연 회장 “졸업 후에도 여한의사회 조직 발전에 힘써주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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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22일 대한한의사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기 학생위원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21명의 ‘학생위원’은 향후 1년간 여한의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각종 기획과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인 1년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여한의사회 임원으로서 유튜브 촬영, 협력활동, 의료봉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날 박소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위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학생위원으로서 끝나는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여한의사회의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직을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1기 학생위원들은 △기획관리부 △유튜브부 △편집부 세 가지의 부서를 만들어 각자의 역할을 제시했다.

 

먼저 기획관리부는 대한여한의사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해 정보를 공유하고, 기존에 있던 콘텐츠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관리하며 소통업무를 담당하는 등 새로운 창구를 개선할 예정이다.

 

유튜브부는 현재 나와 있는 여한의사회의 영상콘텐츠들을 1분 내외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로 만들어 정보와 재미 밸런스를 모두 잡을 예정이며, 올해 목표로 조회수 5000회에 달하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대한여한의사회의 회지를 담당하고 있는 편집부는 기존의 구성과 더불어 기획기사와 인터뷰 목차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획기사의 경우 한의 트라우마 치료 총망라 특집과 여한의사회장 일정 밀착 취재 두 가지 건을, 또한 인터뷰는 학생위원들이 만나고 싶었던 다양한 분야의 여한의사 선배와 외부인사를 만나 기사로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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