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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신문] 각계의 여성 대표들, ‘새해 도약’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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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700 |
날짜 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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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개최한 ‘2023 여성신년인사회’에 참석, 각계각층의 여성단체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여성신년인사회는 여가부 후원으로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각계의 여성 대표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교류·협력의 장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장명선 양평원장을 비롯한 여성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 장관이 여성·가족·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박소연 회장은 여한의사회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소연 회장은 “각 여성단체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외부행사에 참여해 대화를 나누다보면, 여한의사회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며 “양성평등을 이루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여한의사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한의사회는 지난해 9월 양평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의식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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