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목 | [한의신문] 여한의사회, 한부모가족 진료 한의사 모집 | ||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021 |
날짜 2022-03-22 |
|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료를 지원할 한의사를 모집한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한부모 이주여성 가족을 위한 한의 진료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앞으로 한부모가족이 여한의사회를 통해 매칭된 한의원에 내원해 진료 서비스를 지원받도록 할 예정이다.
진료 내용은 상담, 한의치료, 건강보험 적용 한약제제 등이다.
여한 측은 3월까지 지원 한의사를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협약을 통해 여한의사회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뜻깊다”며 “이러한 활동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던 한부모가족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 2022.02.03 09:15 |
- 이전글[한의신문] 한의사 61% “근무 중 폭력 피해 경험있다” 2022.03.22
- 다음글[한의신문] 김영선 여한회장, ‘전문직단체 성평등 문화 개선 포럼’서 강의 2022.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